섬기는 이

원로목사

양성균 원로목사

행원교회가 든든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자신의 것을 다해 교회를 섬기신 분
온유와 겸손으로 22년간 행원교회를 섬겨주신 
양성균 목사, 오애숙 사모

2020년 5월 21일 74년의 이 땅에서의 삶을 마치시고, 더 좋은 곳 본향집에 가셨습니다.

담임목사

김요한 목사

스스로를
‘안으로는 사도요한, 
밖으로는 세례요한’ 이라 칭하는 
김요한 목사는 

-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과 
- 장로회신학대학교 M. Div (목회학석사)
- 장로회신학대학교 MACE (교육학석사) 
- 제주 열방대학 DTS,  캐나다 밴프 DTS 수료
- 제주 가정상담사역학교 (FMS) 수료
- 전)나들목교회 부목사 (가정사역 디렉터, 목양사역, 다음세대 사역)
- 전)대광고등학교 교목 
- 제주중문교회 부목사로 사역했고

98년부터 시작된 제주와의 만남을 통해 
이 땅 제주와 교회를 품고 
2017년 12월 4일 부임
2019년 10월 6일 위임목사로 세워졌습니다. 

시무장로

홍동기 장로

행원교회의 윤동주 시인

하나님께 조율된 기도로 성도들의 시선을
하나님께 고정할 수 있도록 돕는 분
하나님의 눈물을 머금고, 하나님의 긍휼을 품으신 분
사랑스런 미소를 가족들에게 흘려 보내주시는 분입니다.

아들 셋 아빠로, 누구보다 어린 아이들을 좋아하고,
모든 교회학교 아이들의 동무입니다. 
목수 예수님을 닮아 교회 곳곳을 고치고, 수리하고,
아름답게 하셨습니다.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행 20:12) 하신 
말씀에 순종하기를 힘쓰고 계십니다. 

고정업 장로

행원교회의 예배자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리에 늘 먼저 와 계신 분, 
하늘 가족들이 찬양과 기도의 자리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분
복음 전수를 위해서 오늘도 십대들과 함께 하기를 기쁨으로 여기며,
겨자씨와 같은 작은 생명들이 나무(마13:32)가되는 거룩한 비전을 
갖고 있습니다. 
행원교회가 이 지역을 섬기고, 구원하는 교회가 되길 위해서 실천하고
기도하는 분이십니다. 
음악 가족으로 찬양대장, 반주, 베이스, 드럼, 성악 등으로 
가족 모두가 예배와 공동체를 섬기는데 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부목사

이승준 부목사

많은 이들에게 '사서 고생한다'는 말을 듣지만,
환경의 편안이 아닌 하나님의 평안을 추구하는 사역자입니다.

교회의 목사를 넘어 마을의 목사가 되기를 원하고, 
교회의 담장을 넘어 동네의 삼춘이 되기를 원하며, 
아이들과 친밀함을 나누는 놀이목사가 되기를 원하는 사역자입니다.

사역의 현장에서 이승준이라는 이름이 기억되기보다
선포되었던 말씀이 기억되기를 원하는 사역자입니다.

무엇보다 인생의 가장 큰 소원은 
가족들에게 '나의 남편, 우리 아빠는 진심으로 하나님을 사랑했어'라는 고백을 듣고 싶은 사역자입니다

청소년부

백세현 목사

제주 땅 가운데 성령의 바람과 부흥의 파도가 일어나길 
소망하며 제주에서 사역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제주 다음세대를 통해 하나님이 놀라운 일을 행하시는 비전을 품으며 
한걸음 한걸음 달려가고 있습니다. 

그 걸음에 다음세대 비전을 제주에서 가장 크고 품고 나아가는 행원교회와 
함께 가는 것이 정말 큰 축복과 은혜입니다. 

청소년부 친구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그 사랑을 온 열방에 전하는 사람으로 세워져가길 소망합니다. 

높은 산이 되기 보다는 편히 오를 수 있는 오름이 되고
나의 길을 비추기 보다는 청소년 친구들의 길을 비춰주는 
사역자로 서있겠습니다. 

간사

이사랑 들락날락센터 간사

2020년, 다음세대에게 복음의 씨앗 심기를 소망하며 제주에 내려왔고, 행원교회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마음에 구김살을 펴지는곳> 들락날락센터를 섬기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귀한보석들인 아이들에게 
때론 엄마가 되고, 때론 친구가 되어 사랑과 기쁨을 나누길 원합니다.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마5:16) 

삶으로 주님께 영광을 돌리며, 그리스도의 향기를 뿜어내는 우리들과 장소 되길 소원합니다.

그 아름다운 향기가 제주의 작은 시골마을 행원<들락날락센터>로부터 시작해 전세계로 뻗어나가길  소망합니다. 

간사

임하영 간사

가정사역자로서의 부르심에 따라 2020년,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 제주에 왔습니다.
제주에서 같은 비전을 품고,
삶을 나눌 수 있는 행원교회를 만나 행복을 누리고 있습니다.

유치부 아이들과는 예배하는 기쁨을
형제,자매들과는 교회를 세워가는 감사를
부모님들과는 함께 성장해 가는 보람을 누리고 있습니다.

「고독」과 「공동체」를 선물로 누리고
마리아의 「예배」와 마르다의 「섬김」을 넘나들며
하나님의 꿈을 삶의 자리에서 드러내길 애쓰고 있습니다.

유치부 아이들과 예수님의 사랑을 알아가며
더불어 함께 ‘하나님 나라’ 누려가길 소망합니다.